경로당 어르신에게 짜장면대접

인천 중구 연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형, 여성위원장 고순금)는 지난 19일 연안동 라이프비취맨션 경로당에서 관내 노인들에게 짜장면 을 대접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3째주 수요일에 연안동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중국 음식점인 정석루(사장 이영호)에서 음식을 기증받아 시행하는 봉사활동이다.

또한 바르게살기여성위원회에서는 매주 어르신들에게 부항과 수지침 등 기초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철홍 인천 중구의회 의장은 “오랜시간 봉사해오신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정석루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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