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2022 지방선거! 이번 시간에는 광명시장 후보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광명시는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이 내년 광명시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대부분의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고 이에 따라 내년 치러질 지방선거 역시 여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박웅석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광명시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인천광역시 교육감 후보군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두 차례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는 2014년 이청연 교육감, 2018년 도성훈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보수에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두 번의 보수 진영 패배 원인이 후보 단일화 실패였기 때문에 내년 선거에서는 진보와 보수 모두가 후보 단일화에 이목을 집중하며 출마 예상 후보자들의 물밑 작업이 거세지고 있는 양상인데요. 특히 앞선 선거에서 당선된 현 도성훈 교육감과 당시 2위를 차지한 고승의 전 인천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간의 리
경기도교육감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규모로 166만명의 학생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자리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며 교육결손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1년이 채 남지 않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선 출마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진보와 보수 진영에서는 8명 안팎의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일간경기TV에서는 김희열 기자와 함께 내년 경기교육감 선거에 어떤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의정부시장 후보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10년,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당선된 이후 의정부시 최초 연속 3선시장이 됐죠.이번에 안 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면서 의정부시는 말 그대로 무주공산이 됐습니다. 이에 벌써부터 전·현직 시·도의원들을 중심으로 차기 시장 후보들의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안 시장이 지켜낸 진보의 기치를 수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국민의힘 대로 보수의 깃발을 꽂겠다는 각오입니다. 벌써부터 물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성남시장 편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성남시장 후보군을 알아보는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내년 6월 치러지는 제8대 민선 성남시장 선거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치러진 4·7 재보궐 선거 참패를 설욕하고 승리로 이끌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극심한 민심 이반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관건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재·보선 승리의 기운을 성남시장 선거까지 이어가 민주당에 내주었던 ‘잃어버린 12년’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성남시장에는 어떤 후보군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성남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개정됐는데요. 특례시로 거듭난 수원시의 민선8기를 이끌 수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특히 현 염태영 시장은 기초단체장 출신으로 집권당 최고위원 당선과 100만 특례시 실현을 사실상 이끌었고, 수원시 최초의 3년 연임한 시장으로 가장 막강한 후보가 사라지기에 민주당내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수도권의 정치1번지인 수원시에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기 위한 후보들의 분투도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분위기와 표심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시간, 오늘은 세 번째 순서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누가 인천시장 후보로 나설 건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지난 네 번의 인천시장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 가며 시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이번 8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냐, 국민의힘의 탈환이냐가 주요 관심사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한나라당 안상수와 민주당 송영길, 새누리당 유정복,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시장이 각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분위기와 표심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두번째 시간, 오늘은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민선 8기 경기도지사 후보군 소개를 위해 박종란 기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경기도지사에는 어떤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을까요? (기자 리포트 - 박종란 기자)이재명 도지사의 대권행보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 인구 1350만명의 대한민국 최대지방정부 경기도를 이끌어갈 차기 수장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4선5선의 국회의원들과 현직 장관 등 이름만 들
달려라, 2022 지방선거! 일간경기TV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분위기와 표심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내년 6월1일, 민선 8기인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데요. 1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지역에서는 출마 유력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9일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4월7일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며 제동이 걸린 형국입니다. 민선 8기 6·1 지방선거의 경우 내년 3월9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