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15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선정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직능단체, 소상공인단체, 서민단체 등 290여개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1천만 직능인과 720만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중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곳곳의 ‘을’들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와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및 제도개선에 앞장 서 왔으며 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과 5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