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흥동, 18일 동인천동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진행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9월 17일 신흥동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9월 18일 동인천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통해 주민과 만난다. 사진은 지난 8월 20일 열린 중구 주민아카데미에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 중구)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9월 17일 신흥동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9월 18일 동인천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통해 주민과 만난다. 사진은 지난 8월 20일 열린 중구 주민아카데미에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 중구)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9월 17일 신흥동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9월 18일 동인천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통해 주민과 만난다.
 
신흥동 주민 아카데미는 신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17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 다수 출연한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가 '저출생과 인구변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동인천동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1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We Can Do It!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상황이 어려운 요즘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며,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구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하며 1부 주민 아카데미는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강의를 들으며 소통하고 2부 현장 소통의 시간은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소통하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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