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후 2시39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아암대로 동춘지하차도에서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16톤 화물트럭차량 등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아암대로 동춘지하차도에서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16톤 화물트럭차량 등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6톤 화물트럭 운전자 A씨(42)가 가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아암대로 동춘지하차도에서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16톤 화물트럭차량 등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6톤 화물트럭 운전자 A씨(42)가 가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이 사고로 16톤 화물트럭 운전자 A씨(42)가 가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관계자는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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