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워크숍…"투쟁의 결과는 평화"

동두천·양주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21일 정책제안 워크숍을 열고 적극적인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나섰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동두천·양주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 정책제안 워크숍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동두천·양주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 정책제안 워크숍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동두천·양주 학생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 정책제안 워크숍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방안을 토론했다. 

학생들은 토론에서 "각 학교가 불매운동에 동참하자" "학생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자" "학교별 토론회를 개최하자"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주청소년교육의회 박준영 의장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본에 주는 영향을 함께 공유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학생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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