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2시 54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상가건물 뒷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18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상가건물 뒷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뒷편에 쌓여 있던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3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부평소방서>
18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상가건물 뒷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뒷편에 쌓여 있던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3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부평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뒷편에 쌓여 있던 집기류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3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을 미루어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건물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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