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27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이 보행자 신호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이 보행자 신호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1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이 보행자 신호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이 사고로 보행자 신호등이 파손되어 횡단보도를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포터 차량 운전자 A(47)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관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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