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 9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위치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17일 오전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과 작업도구 등이 불에 타 4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 인천서부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82㎡와 작업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430여 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작업장 내부 도금 인접부위가 불에 타고 내부에 전기히터봉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통해 장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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