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은 가수에서 단역배우 그리고 주연배우와 영화감독 데뷔까지 완벽하게 변신 한다. 지난 1년 반 전부터 단편영화 제작을 고민해왔고 시작을 해야 말아야 되나 하고 있을 때 쯤 마침내 좋은 기회가 다가왔다. 신성훈은 자신이 직접 감독이 되고 주연배우까지 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로케이션과 촬영 구성과 연출까지 공들여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다. 자신의 이야기 실화 바탕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영화 제목은 ’나의 노래‘ 로 확정 짓고 5월 마지막주부터 촬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조연배우로는 절친한 동생이자 신인배우 김이정이 응원차 의리로 친구 진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이번 단편영화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촬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리상 신성훈이 일본에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일본 오사카에서 촬영하게 된다.

장르는 드라마이며 런닝 타임: 35분이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연출하고 감정과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런닝 타임이 조금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부분 단편영화가 10분에서 30분내로 제작되기 때문에 리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제작사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 ’나의 노래‘ 개봉은 편집이 끝 난 후에 정확하게 알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성훈 이라는 아티스트가 감독과 주연으로 공식적으로 데뷔하는 것 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써서 완성도를 높여 대중들에게 선보이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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