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가구에 각 50만원 후원, 독거어르신 집 청소 도와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용)는 지난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긴급지원 2가구에 각각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동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스스로 정리정돈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청소 및 냉장고정리를 도와드리는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김영용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재가구에 지원금을 전달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백은석 청계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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